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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페이, 어떻게 나눠야 공평할까? 예시로 보는 4가지 정산법

더치페이가 꼭 똑같이 나누는 N빵만은 아니에요. 균등, 금액 지정, 지분 비율, 퍼센트 네 가지 방법과 가장 적은 송금으로 정산하는 법을 예시로 알려 드려요.

야외의 작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함께 식사하는 친구들
사진: Kwameghana, CC BY-SA 4.0

계산서가 한 장뿐이라면? 무료 계산기를 쓰세요

식당 계산서를 팁까지 포함해 N빵하거나, 함께 쓰는 생활비를 소득 비율로 나눠 보세요. 브라우저에서 가입 없이 바로 쓸 수 있어요.

더치페이 계산기 열기

더치페이는 간단해 보여도 막상 계산서가 나오면 얘기가 달라져요. 누구는 샐러드만 먹었고, 누구는 스테이크에 와인까지 마셨고, 한 명은 지갑을 두고 왔고, 단톡방은 순식간에 계산식으로 가득 차죠.

다행히 함께 내야 하는 계산서는 대부분 네 가지 방법 중 하나로 해결돼요. 상황에 맞는 방법을 고르고 미리 합의해 두면 어색한 순간이 사라져요.

더치페이를 나누는 4가지 방법

방법 이럴 때 좋아요 간단한 예
균등하게 (N빵) 같이 시켜 먹은 음식, 비슷한 주문, 단체 선물 120,000원을 4명이 나누면 1인당 30,000원
금액 지정 주문이 많이 다를 때 지민 34,200원, 서준 45,900원
지분 비율 커플을 두 몫으로 셀 때, 방 크기가 다를 때 커플은 2몫, 혼자 온 사람은 1몫
퍼센트 소득이나 합의한 비율로 나눌 때 한 사람은 60%, 다른 사람은 40%

계산서 한 장만 빨리 나누고 싶다면 더치페이 계산기를 쓰면 돼요. 아래에서는 방법마다 계산 과정을 보여 드릴게요. 테이블에 앉은 모두에게 숫자가 어떻게 나왔는지 설명할 수 있도록요.

균등하게 나누기: 가장 빠른 N빵

균등하게 나누는 N빵은 가장 빠른 방법이고, 메뉴를 같이 시켜 먹는 한국식 식사 자리에서 가장 많이 써요.

  1. 영수증의 최종 금액을 기준으로 해요. 한국 식당은 메뉴 가격에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어서 영수증 합계가 곧 낼 돈이에요.
  2. 팁 문화가 없으니 보통은 그대로 두면 되고, 해외여행 중이라면 팁을 더해요.
  3. 인원수로 나눠요.
  4. 나누어떨어지지 않으면 한두 명이 1원씩 더 내서 합계를 맞춰요.

예시: 회사 동기 여섯 명이 삼겹살집에서 143,000원이 나왔어요. 143,000 ÷ 6은 약 23,833.33원이라 그대로는 낼 수 없어요. 두 명이 23,834원, 네 명이 23,833원을 내면 합계가 정확히 143,000원이에요.

실제로는 1,000원 단위로 올려 24,000원씩 걷고, 남는 1,000원은 총무가 다음 모임 회비로 넘기는 경우도 많아요. 위의 계산기는 누가 1원을 더 낼지까지 정해서, 1원 단위로 딱 맞는 금액을 알려 줘요.

금액 지정으로 나누기: 먹은 만큼 내는 더치페이

주문이 많이 다를 때 똑같이 나누면, 적게 먹은 사람이 많이 먹은 사람 몫을 보태 주는 셈이 돼요. 이럴 땐 각자 먹은 금액대로 나누세요.

  1. 각자 주문한 메뉴를 적어요.
  2. 샐러드나 와인 한 병처럼 같이 먹은 메뉴는 먹은 사람끼리 똑같이 나눠요.
  3. 할인이나 봉사료처럼 전체에 붙는 금액은 각자 금액에 비례해 나눠요.

예시: 세 친구가 파스타집에서 샐러드 하나를 같이 먹었어요.

이름 각자 주문 샐러드 18,000원 나눠 내기 소계
지민 파스타와 와인 한 잔, 32,000원 6,000원 38,000원
서준 스테이크, 45,000원 6,000원 51,000원
하은 리소토와 에이드, 25,000원 6,000원 31,000원
합계 120,000원

결제할 때 10% 할인 쿠폰을 써서 실제로 낸 돈은 108,000원이에요. 할인도 먹은 만큼 나눠야 공평하니까, 각자 소계에 0.9를 곱해요.

  • 지민: 38,000 × 0.9 = 34,200원
  • 서준: 51,000 × 0.9 = 45,900원
  • 하은: 31,000 × 0.9 = 27,900원

셋을 더하면 108,000원으로 실제 결제 금액과 똑같아요. 남의 스테이크 값을 대신 내는 사람도 없고, 할인 혜택도 각자 먹은 만큼 나눠 가져요. 해외여행에서 팁이나 봉사료가 붙을 때도 같은 방식으로 각자 금액에 비례해 더하면 돼요.

지분 비율로 나누기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몇 배를 내야 할 때는 지분 비율이 편해요. 방 하나를 같이 쓰는 커플을 2몫으로 세거나, 큰 방을 1.5몫으로 세는 식이에요.

예시: 가평 펜션 1박 요금이 360,000원이에요. 큰 방을 쓰는 커플이 2몫, 친구 두 명이 1몫씩이면 모두 4몫이라 1몫은 90,000원이에요. 커플은 180,000원, 친구는 각각 90,000원을 내요.

퍼센트로 나누기

퍼센트는 비율이 오래 유지되는 고정 비용에 잘 맞아요. 소득이 다른 커플의 월세와 생활비가 대표적이에요. 한 사람이 두 사람 소득의 60%를 번다면 공동 비용의 60%를 내는 거예요.

예시: 월 소득이 420만 원과 280만 원인 커플이라면 합계 700만 원에서 각각 60%와 40%예요. 공동 생활비 150만 원은 90만 원과 60만 원으로 나눠요. 더치페이 계산기를 소득 비율로 나누기로 바꾸면 이 비율을 바로 계산할 수 있어요.

누가 먼저 내고, 정산은 어떻게 할까

실제로는 한 사람이 전부 결제하고 나머지가 송금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저녁 한 번이면 쉽지만, 여러 사람이 이것저것 결제하는 여행이라면 작은 빚이 거미줄처럼 얽혀요.

예시: 넷이서 강릉으로 1박 2일 여행을 갔어요. 지민이 숙소 400,000원, 서준이 렌터카와 기름값 160,000원, 하은이 식비 80,000원을 냈고, 도윤은 아직 아무것도 내지 않았어요. 총 640,000원이니 1인당 몫은 160,000원이에요.

  • 지민은 자기 몫보다 240,000원을 더 냈어요.
  • 서준은 딱 자기 몫만큼 냈어요.
  • 하은은 자기 몫보다 80,000원 덜 냈어요.
  • 도윤은 자기 몫보다 160,000원 덜 냈어요.

그러니 도윤이 지민에게 160,000원, 하은이 지민에게 80,000원을 보내면 끝이에요. 지출마다 따로 N빵해서 보냈다면 송금이 아홉 번이었을 텐데, 두 번이면 충분해요. 정산 앱은 지출이 스무 건, 인원이 여덟 명이어도 이 짝 맞추기를 자동으로 해 줘요.

더치페이로 얼굴 붉히지 않는 요령

  • 주문하기 전에 방법부터 정하세요. 요즘 지출을 줄이는 친구가 있다면, 먹은 만큼 내기로 미리 정해 두는 게 나중의 어색한 대화를 막아 줘요.
  • 몇백 원 차이에 매달리지 마세요. 그 정도는 반올림하고 넘어가요.
  • 빨리 정산하세요. 그 주에 갚는 게 1년 뒤에 갚는 것보다 훨씬 쉬워요.
  • 모두가 볼 수 있는 기록을 하나 두세요. “그거 내가 낸 줄 알았는데” 같은 말다툼을 시작 전에 막아 줘요.

Half Tab으로 더치페이 정산을 더 빠르게

계산서 한 장은 계산기로 충분해요. 여행, 함께 사는 집, 커플 생활비라면 Half Tab이 모든 지출을 한 그룹에 모아 두고, 네 가지 나누기 방법을 모두 지원하고, 오프라인에서도 작동하며, 가장 적은 송금으로 누가 누구에게 보내면 되는지 알려 줘요. 정산이 끝나면 그룹을 마감하고 PDF 요약을 공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더치페이를 가장 공평하게 하는 방법은 뭔가요?

무엇을 먹고 썼는지에 따라 달라요. 다들 비슷하게 먹었다면 균등하게 나누는 N빵이 가장 공평하고, 주문이 많이 다르면 각자 먹은 금액대로 나누는 게 좋아요. 방 크기나 소득이 다를 때는 지분 비율이나 퍼센트가 잘 맞아요. 계산서가 나오기 전에 방법부터 정해 두세요.

먹은 금액이 다를 때는 어떻게 나누나요?

각자 주문한 메뉴를 더하고, 같이 먹은 메뉴는 먹은 사람끼리 똑같이 나눠요. 할인이나 봉사료처럼 전체에 붙는 금액은 각자 금액에 비례해 나누면 돼요. 이 글의 예시에서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어요.

더치페이와 N빵은 같은 뜻인가요?

엄밀히 말하면 더치페이는 각자 먹은 만큼 내는 것이고, N빵은 총액을 인원수(N)로 똑같이 나누는 거예요. 일상에서는 둘 다 함께 쓴 돈을 나눠 낸다는 뜻으로 섞어 써요.

더치페이 정산을 대신 해 주는 앱이 있나요?

있어요. Half Tab은 지출마다 균등하게, 금액 지정, 지분 비율, 퍼센트로 나누고, 여행이나 함께 사는 집의 잔액을 계속 기록하며, 가장 적은 송금 횟수로 누가 누구에게 보내면 되는지 보여 줘요.

여행 경비 정산은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편한가요?

지출마다 따로 송금하지 말고, 여행이 끝난 뒤 각자 낸 돈과 각자 몫의 차이를 계산해 한 번에 정산하세요. 이 글의 강릉 여행 예시처럼 아홉 번 보낼 송금을 두 번으로 줄일 수 있어요.

이제 단톡방에서 계산기 두드리지 마세요

Half Tab을 무료로 받고 여행, 함께 사는 집, 모임마다 누적 합계는 앱에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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